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라 크로프트(리부트) (문단 편집) === 전투력 ===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리부트에서도 라라의 전투력은 [[특수부대|인간]]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전작들에서 라라는 혼자 전차를 공격해서 폭발시키고 티라노사우루스를 척살하며 아크로바틱한 점프 실력으로 곰을 때려 잡는다. 그에 비해 리부트 된 라라는 전작들처럼 초월적인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오히려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데, 홀로 다쳐 감염되는걸 막기 위해 불로 지진 화살촉을 자신에 배에 쑤셔넣고 추위에 벌벌 떨며 핫팬츠가 아닌 조금 더 실용적인 의상을 입고 나온다. 물론 스토리나 게임 영상에서나 그렇다는거지 실제 플레이에선 적을 수십명 이상 쓸어버리는 모범적인 액션 게임 주인공의 소양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전투능력없던 일반인이 활과 총을 써서, 습격해오는 [[솔라리]]들을 사실상 라라 혼자서 거의 전멸시켰고, 그 외 온갖 괴기한 존재들도 라라가 처리해버린다. 리부트 전부터 온갖 괴물들을 쓸어버리던 점을 충실히 계승한 셈이다. 클래식은 슈퍼히어로 수준의 존재였으나 리부트된 라라는 비교적 현실적으로 묘사된 캐릭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등반용 도끼나 작중 판타지 설정이나 게임속 전투력 묘사면에서 클래식과 큰 차이가 없다. 단지 폭력묘사 등 비주얼 면에서 현실성이 부여됐을 뿐이다. 험지에서 민소매 티 하나만 입고 온갖 고생을 하며 구르는데도 가벼운 찰과상 이상은 입지도 않는 튼튼한 맷집은 덤이다. 물론 이벤트 컷신 등에서는 더 큰 부상을 입고 잠시 행동불능이 되거나[* 2편에선 절벽에서 굴러떨어진 뒤 잠시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화면이 흔들리고 비틀거렸었다.] 하지만 곧바로 회복해버린다. 회복력 또한 인간을 초월한 수준. 후속작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에서는 전작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탓인지 한층 더 발전된 자신감과 전투력을 선보인다. 전작의 솔라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무장한 트리니티의 사병들과 불사의 존재들을 학살하고 다닌다. 적들이 하는 대화를 들어보면 라라가 그들에게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 수 있는데 조교를 당하긴 했지만 기껏해야 표류한 민간인들 모아 총 주고 투입시킨 솔라리들이야 그렇다쳐도 따로 군사 훈련을 받거나 군 복무 경험이 있을 법한 트리니티 용병들조차 라라만 보면 벌벌 떤다. 후반부에는 트리니티 용병들이 "죽어라 이 '''괴물아'''"라고 외친다. 이쯤되면 라라는 그냥 [[군인]]이 천직인 셈이다. 그 후속작인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에서는 아예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프레데터]]처럼 나무 위를 뛰어다니며 적을 도축해서 매달아 놓는 캐릭터로 바뀌었다. 이번 작에서 트리니티 병사들의 단골 대사는 "우리가 사냥당하고 있잖아."다. [[https://youtu.be/xjTexT6vzgA|직접 보자.]] 이 가공할만한 전투력 때문에 살인이 본업이고 고고학은 부업이란 농담도 나온다.[* 단순 농담이라기에 라라는 섀오툼에 이르러선 살인에 무감각해지고 심지어 즐길 지경에 다다랐다. 엔딩보자마자 앞으로 모험은 관두고 평범하게 살겠다는 모습이 전혀 매치가 안 될 지경.] 그런데 따지고 보면 리부트의 라라를 제대로 된 "고고학자"라고 하기엔 확연히 무리다. 단순 작중 묘사 때문이 아니라, 라라의 경력을 따져보면 대학을 막 졸업한 뒤 야마타이 사태가 벌어졌고 이후엔 트리니티 관련 사태로 바빴는데, 제대로 된 고고학자가 되기엔 인생사가 빠듯하다. 어찌 보면 리부트의 라라는 고고학자 겸 모험가인 클래식과 달리, 고고학 지식이 있는 모험가 정도로 보는 게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첫번째 작품만을 보면 휘트먼 밑에서 고고학을 공부하는 묘사가 나왔지만 이후에는 그런거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